![[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29bb7cab7361aaff3f22738bf7327d7c364b09da-935x935.png?rect=0,205,935,526&w=480&h=270)
[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
서울가요대상 15년 만의 女가수 단독 대상, 그러나 소속사의 실적은 여전히 이 팀 하나에 달려있다
완성형으로 데뷔한 아이브가, 7연속 밀리언셀러로 그 완성도를 증명하고 있다

아이브(IVE)는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6인조 걸그룹이다. 2021년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다. 팀명 'IVE'는 'I have'의 줄임말로,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자기 확신을 담고 있다. 팬덤명은 '다이브(DIVE)'.
성장 스토리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이미 완성된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운 팀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완성형 데뷔를 표방했고, 실제로 데뷔곡부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까지, 발매한 앨범 전부가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통산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이 흐름 속에서 '레벨 하트(REBEL HEART)'의 '퍼펙트 올킬(PAK)'을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음악방송에서만 2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런 화력은 해외 무대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서울 KSPO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포문을 열었고, 올해 4월에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로 규모를 키웠다.
이슈
아이브는 지난 2월 9일 오후 6시, 새 미니 5집 타이틀곡 'BANG BA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지난해 8월 'IVE SECRET'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컴백은 두 번째 월드투어와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국내 활동과 해외 투어를 동시에 소화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컴백에 이어 지난 3월 22일에는 네 번째 팬 콘서트 '다이브 인투 아이브(DIVE into IVE)'를 열어 온라인 생중계까지 병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데뷔 4년 차를 넘긴 팀이 여전히 컴백, 월드투어, 팬 콘서트를 촘촘하게 이어가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셈이다.
향후 과제
아이브 앞에 놓인 과제는 '완성형 데뷔'라는 초기 정체성을 넘어, 밀리언셀러 행진과 월드투어 흥행을 얼마나 오래 지속시키느냐다.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이 길어질수록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치와 부담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다. 이번 'BANG BANG'이 이 흐름을 8연속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가 1차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를 앞세워 구축해온 스타쉽 걸그룹 라인업 전체의 경쟁력과도 맞물린다. 데뷔 초의 화제성이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다른 그룹들과 달리, 아이브는 앨범마다 새로운 흥행 기록을 계속 갱신해온 만큼 이 상승 곡선을 얼마나 더 길게 그려낼 수 있을지가 향후 실적과 직결되는 문제로 남아 있다.
![[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29bb7cab7361aaff3f22738bf7327d7c364b09da-935x935.png?rect=0,205,935,526&w=480&h=270)
서울가요대상 15년 만의 女가수 단독 대상, 그러나 소속사의 실적은 여전히 이 팀 하나에 달려있다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구조 재편을 앞두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의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한진그룹 계열의 진에어가 합병, 2027년 3월 '통합 진에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넷마블의 창업자 방준혁 의장이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 지분 13.4%를 약 3,740억 원에 전격 인수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게임 업계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거래는 단순한 지분 이동을 넘어 넷마블의 지배구조 재편, 경영 자율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