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29bb7cab7361aaff3f22738bf7327d7c364b09da-935x935.png?rect=0,205,935,526&w=480&h=270)
[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
서울가요대상 15년 만의 女가수 단독 대상, 그러나 소속사의 실적은 여전히 이 팀 하나에 달려있다
SK증권은 13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16%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판단에서다.

SK증권은 13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16%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콜마는 2026년 2분기(4~6월) 매출액 8,613억 원, 영업이익 1,10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3%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은 한국 별도 법인이다. 별도 법인 매출액은 4,3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8억 원으로 44% 늘었다. 스케일업 브랜드의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군에서 수요가 집중됐고,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개선됐다.
자회사 연우도 2분기 매출 911억 원(+29%), 영업이익 70억 원(+62억 원 증가)으로 호실적을 보탰다. 반면 미국 법인은 매출 1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역성장했다. 다만 SK증권은 기존 색조 고객사 의존에서 벗어나 글로벌 다국적기업(MNC)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사업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 선케어 제품의 계절적 수요로 인해 2분기가 한국콜마 실적의 정점이라는 게 시장의 통념이었다. 그러나 SK증권은 기초 화장품 수주 상황이 견조하다는 점을 근거로 3분기 별도 법인 매출이 2분기와 유사한 4,318억 원(전년 동기 대비 +34%)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조 1,730억 원, 영업이익 3,390억 원을 전망했다.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는 글로벌 MNC 고객사향 신규 프로젝트 확대가 꼽혔다. 한국콜마는 2025년 4분기부터 해당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최종 소비자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2027년에는 해당 고객사의 럭셔리와 매스 부문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SK증권은 전망했다.
목표주가 산정에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9,454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했다. 이는 2024~2025년 주가 상승 국면에서 형성됐던 밸류에이션 상단 수준이다. 12일 종가 기준 현재 주가(132,5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28.3%다.
다만 이 같은 전망은 한 증권사의 시각이라는 점에서 유보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우선 SK증권은 SK증권 유니버스 내 93.84%의 종목에 '매수' 의견을 부여하고 있어, 개별 종목 의견의 변별력이 제한적이다. 또한 미국 법인의 매출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기타 자회사 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 원을 기록했지만 3~4분기 합산으로는 다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는 점도 리스크 요인이다.
수출 구조 측면에서는 유럽과 북미 지역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반면, 중국향 매출은 제한적 회복세에 그치고 있다. 중국 법인 2분기 매출은 580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나, 고점 대비 회복 폭은 아직 크지 않다. 글로벌 수요 환경 변화나 K-뷰티 수요 둔화 가능성도 투자자들이 점검해야 할 변수다.
한국콜마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2,400억 원) 대비 41.3% 증가한 3,390억 원으로 예상된다. 2024년(1,940억 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영업이익이 75%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SK증권은 2027년 영업이익도 3,990억 원으로 추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더스테이지] i-dle: 큐브가 쥔 유일한 패, 그 무게](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29bb7cab7361aaff3f22738bf7327d7c364b09da-935x935.png?rect=0,205,935,526&w=480&h=270)
서울가요대상 15년 만의 女가수 단독 대상, 그러나 소속사의 실적은 여전히 이 팀 하나에 달려있다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구조 재편을 앞두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의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한진그룹 계열의 진에어가 합병, 2027년 3월 '통합 진에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넷마블의 창업자 방준혁 의장이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 지분 13.4%를 약 3,740억 원에 전격 인수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게임 업계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거래는 단순한 지분 이동을 넘어 넷마블의 지배구조 재편, 경영 자율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