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히스토리] 아모레퍼시픽](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a476080bc46fdac4b738c66eff26a3e7d3a81a0e-600x250.jpg?rect=78,0,444,250&w=480&h=270)
[밸류업 히스토리]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1위 기업으로, 설화수·헤라·라네즈·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K-뷰티의 상징적 존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00년 설립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기초·색조 화장품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외 뷰티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밸류업 히스토리] 코스메카코리아](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1c46fdef3a6d7b371146ef9e3c80347b543338ca-405x217.png?w=1600)
코스메카코리아는 2000년 설립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기초·색조 화장품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외 뷰티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인디브랜드 고객사 다변화 전략을 통해 K뷰티 열풍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기업으로 꼽힌다.
창업주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와 '부부 경영' 체제는 오랫동안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조임래 대표이사 체제 아래 경영 연속성을 유지해 왔으나, 이 같은 구조는 지배구조 투명성 측면에서 꾸준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코스피 이전상장 시도 과정에서 지배구조 문제가 재차 부각되면서, 코스메카코리아의 밸류업 논의는 단순한 주주환원 확대를 넘어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스킨케어, 선케어, 색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화장품을 ODM 방식으로 생산한다. 과거에는 대형 브랜드사 의존도가 높았으나, K뷰티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고객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다변화한 것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인디브랜드향 수주 확대는 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생산 기반에 더해 미국과 중국 등에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2026년에는 한국 자본이 화장품 본산인 프랑스에 K뷰티 전초기지를 구축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으며, 코스메카코리아도 이 같은 유럽 시장 진출 흐름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연도 | 매출액 (억 원) | 영업이익 (억 원) | 영업이익률 | 주요 특이사항
2021 | 약 3,100 | 약 130 | 약 4.2% | 코로나 영향, 수요 회복 초입
2022 | 약 3,800 | 약 190 | 약 5.0% | 인디브랜드 수주 확대 시작
2023 | 약 4,500 | 약 280 | 약 6.2% | K뷰티 글로벌 수요 급증
2024 | 약 5,500 | 약 420 | 약 7.6% | 최대 실적 경신, 고객 다변화 효과 본격화
2025 | 약 6,200 | 약 520 | 약 8.4% | 최대 실적 행진 지속
*위 수치는 언론 보도 및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한 수치이며, 일부는 확정 공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K뷰티 수혜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시장 일각에서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주환원 확대 요구가 높아졌다. 회사는 배당 정책을 정비하고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시기까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 환원 수단 활용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을 추진하며 기업 위상 제고와 밸류업을 연계하는 전략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전상장은 기관투자자 유입 확대, 유동성 개선, 기업 신뢰도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치였다. 이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 요구가 핵심 선결 과제로 부각됐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코스피 이전상장 시도는 심사 단계에서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부부 경영 체제와 오너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가 심사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지목했다. 2025년 12월에는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과 함께 밸류업 프로그램 연계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의 이전상장 논의도 재조명됐다.
2026년 5월, 코스피 이전상장에 재차 도전하며 쇄신 의지를 밝혔으나, 업계와 언론에서는 '부부 경영' 체제가 사실상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 매체는 "코스피 퇴짜에도 부부 경영 그대로…쇄신은 무늬만?"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적 보도를 내보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과 연속성을 근거로 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2026년 2분기에도 인디브랜드 고객 다변화 효과가 지속되며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밸류업 압력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메카코리아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질적 수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 과제가 남아 있다.
첫째,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오너 부부 중심의 경영 체제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는 한, 코스피 이전상장이나 기관투자자 유입 확대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외이사 독립성 강화, 이사회 구성 다양화 등 실질적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와 실행력이 요구된다. 배당 성향 제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의 명문화 등을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셋째, 코스피 이전상장의 성공적 완수 여부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단순한 시장 이동이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 공시 투명성 제고 등을 동반한 질적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넷째,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생산 거점 다변화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도 중장기 과제로 제시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ODM 섹터에서 실적 성장 측면만 놓고 보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인디브랜드 고객 다변화, 해외 생산거점 확충, 글로벌 수요 포착 등에서 경쟁사 대비 앞선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밸류업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기업가치 제고 의지의 공시화'와 '지배구조 선진화' 측면에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다.
실적과 주가 사이의 괴리, 즉 낮은 PBR 문제가 지속되는 근본 원인이 지배구조 리스크에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시장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실적 좋은 기업'에서 '주주친화적이고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가장 핵심적인 논란은 오너 부부 중심의 경영 집중이다. 창업주 조임래 대표이사와 배우자가 실질적 경영권을 공유하는 구조는 빠른 의사결정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외부 감시 기능 약화와 소수주주 권익 침해 가능성을 높인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2026년 5월 언론 보도에서 지적된 것처럼,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에서 사실상 '퇴짜'를 맞은 이후에도 이 구조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은 시장에 부정적 신호를 줬다.
코스피 이전상장 시도가 반복적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회사의 지배구조 개선 의지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다. 이전상장이 단순한 '격상'이 아니라 실질적 체질 개선의 계기여야 한다는 요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배구조 측면의 가시적 변화가 뒤따르지 않아 "무늬만 쇄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배당 성향과 자사주 환원 규모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같은 시기 코스닥 내 다른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분기배당 도입 등 적극적 주주환원 조치를 잇달아 발표한 것과 대비되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주환원 정책이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PBR 할인이 지속되는 구조는, 지배구조 리스크와 주주환원 부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많다. 이 할인 구조가 고착화될 경우, 장기 주주가치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도 | 배당성향 (추정) | 자사주 환원 | 영업이익 (억 원, 추정) | PBR (배, 추정) | 주요 밸류업 이벤트
2021 | 낮음 | 미진행 | 약 130 | 약 1.0~1.2 | —
2022 | 낮음 | 미진행 | 약 190 | 약 1.2~1.5 | 인디브랜드 수주 확대
2023 | 소폭 개선 | 제한적 | 약 280 | 약 1.5~2.0 | 주주환원 정책 정비 착수
2024 | 소폭 개선 | 제한적 | 약 420 | 약 1.5~2.0 |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2025 | 소폭 개선 | 제한적 | 약 520 | 약 1.5~2.0 | 이전상장 심사 난항, 지배구조 논란
2026 | 검토 중 | 검토 중 | 약 580+ (예상) | 미정 | 코스피 재도전, 부부 경영 비판
*표의 수치 중 일부는 언론 보도 및 시장 추정치 기반이며, 확정 공시 수치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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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1위 기업으로, 설화수·헤라·라네즈·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K-뷰티의 상징적 존재다.
![[밸류업 히스토리] 한국콜마](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80237e0fdbf9a919b6970726d9a43753f30d55b6-857x477.png?rect=5,0,848,477&w=480&h=270)
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의약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콜마홀딩스를 정점으로 한 콜마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K-뷰티 열풍의 수혜를 입은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밸류업 히스토리] 롯데쇼핑](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8612fc498db6e7ef0a388d4d091e8188851686ce-538x161.jpg?rect=126,0,286,161&w=480&h=270)
롯데쇼핑은 백화점·마트·슈퍼·이커머스·영화관(롯데시네마)·아울렛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유통 복합기업이다. 롯데그룹 유통 부문의 핵심 축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롯데지주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