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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히스토리]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1위 기업으로, 설화수·헤라·라네즈·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K-뷰티의 상징적 존재다.
씨에스윈드(CS Wind, 코스피 112610)는 풍력발전 타워 전문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밸류업 히스토리] 씨에스윈드](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807a2be9b77808132576b79ec5cd6a85f152db14-1352x432.png?w=1600)
씨에스윈드(CS Wind, 코스피 112610)는 풍력발전 타워 전문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세계 최대 풍력 타워 제조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업자이자 회장인 김성권 씨는 회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주도해온 핵심 인물로, 2026년 5월 기준 최대주주로서 경영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에스윈드는 한국 주식시장 밸류업 프로그램 논의에서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에 속했다. 풍력 산업 특성상 대규모 설비투자와 글로벌 공급망 확장이 우선 과제로 부각되다 보니, 주주환원 정책이 사업 성장 논리에 후순위로 밀려온 측면이 있다. 그러나 2024~2025년 매출이 급격히 성장하고 글로벌 에너지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장에서는 씨에스윈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씨에스윈드는 세계 주요 풍력 OEM 업체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구축해왔다. 베스타스(Vestas),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 GE 버노바 등 글로벌 선두 터빈 제조사들을 핵심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육상·해상 풍력 타워 모두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국 씨윈드(CS Wind UK) 등 해외 법인 편입과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연결 기준 외형이 빠르게 팽창했다.
특히 2024년은 씨에스윈드의 실적 역사에서 분수령이 된 해로 기록된다. 2025년 2월 공시된 바에 따르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2% 증가했다. 이는 해외 법인 생산능력 풀가동과 글로벌 신규 수주 증가, 고환율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연도 | 매출액 (연결) | 영업이익 | 주주환원(배당 기준) | 비고
2021 | 약 9,700억 원 | 약 400억 원 | 미공시 수준 | 글로벌 확장 초기
2022 | 약 1조 4,000억 원 | 약 500억 원 | 소규모 | 원자재·물류비 상승
2023 | 약 1조 8,000억 원 | 약 600억 원 | 소규모 | 해외법인 통합 효과
2024 | 약 3조 7,000억 원 | 추정 증가 | 주당 1,000원(2025년 지급) | 전년比 102%↑
2025 | 약 3조 이상(추정) | 추정 유지 | 연속 배당 지속 | 밸류업 계획 공시
2026년 2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미운 오리' 시절을 탈피해 2026년 매출 3조 원대 안착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외형 성장에 비해 더딘 점은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 사항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2년 씨에스윈드는 코스피 시장 내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풍력 산업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씨에스윈드에 대한 시장의 회의론이 확산됐다. 이 시기는 주주환원 정책이 미진하다는 비판과 함께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공매도 압력은 주가 변동성을 키웠고, 이는 역설적으로 중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밸류업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2025년 2월, 씨에스윈드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102% 증가한 3조 7,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역사상 최대 매출 기록이며, 글로벌 에너지전환 가속화와 해외 생산 거점의 본격 가동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에서는 이 실적을 계기로 씨에스윈드에 대한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논의가 시작됐다.
2026년 2월, 주요 언론은 씨에스윈드가 오랫동안 '미운 오리'로 불렸던 기간을 벗어나 안정적인 3조 원대 매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시기는 국내외 풍력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회사의 글로벌 수주 잔고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시점과 겹친다.
2026년 3월 26일, 씨에스윈드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 핵심은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승인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씨에스윈드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획의 세부 내용은 공시를 통해 확인될 수 있으며, 주주환원 확대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조에 부응하는 행보로 해석됐다.
2026년 4월 20일, 씨에스윈드는 최대주주의 지분이 0.01% 하락했다는 특별관계자 주식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수치상으로는 미미한 변동이지만, 이 공시는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시장과 적극 소통하는 사례로 평가됐다. 최대주주 김성권 회장의 지분 변동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2026년 4월 15일 기준 주요 공시 목록에 씨에스윈드가 포함됐다. 밸류업 계획 발표 이후 연속적인 공시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높아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씨에스윈드가 풀어야 할 밸류업 과제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영업이익률 개선이다. 외형 성장은 괄목할 만하지만,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을 억제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질적 의미를 완성하려면 수익성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시각이다.
둘째, 주주환원 규모의 지속적 확대다. 2026년 주주총회에서 주당 1,000원 배당이 결정됐지만,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점도 시장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배당의 점진적 확대 및 자사주 정책의 제도화가 요구된다.
셋째, PBR 재평가 달성이다.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위 풍력 타워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하회하는 시기가 반복되며 저평가 논란을 겪어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여부와 실적 모멘텀의 지속성이 PBR 반등의 열쇠를 쥐고 있다.
씨에스윈드의 밸류업 여정은 '성장 우선 전략에서 주주환원 병행 전략으로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2024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을 발판으로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계획 발표와 실제 이행 사이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향후 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은 씨에스윈드의 밸류업 실행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에스윈드는 풍력 산업의 사이클적 특성과 맞물려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으로 반복적으로 거론됐다. 2022년에 이어 2026년 5월에도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장 일각의 부정적 시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이는 단순한 주가 변동 문제를 넘어, 회사의 밸류업 의지와 실행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은 급격히 늘었지만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점은 씨에스윈드의 구조적 약점으로 지목된다. 글로벌 풍력 타워 제조는 강재 등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변동에 민감하게 노출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투하자본수익률(ROIC)이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비판이 증권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대주주 김성권 회장이 주도하는 오너 중심의 경영 구조는 빠른 의사결정이라는 강점이 있는 반면, 소수주주 보호 장치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사외이사 구성의 다양성 확보 등 거버넌스 측면의 개선이 장기 밸류업 지속성의 조건으로 언급된다. 2026년 4월 최대주주 지분 변동 공시는 투명성 강화의 신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분 구조 변화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2026년 3월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선언적 수준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ROE 목표치 등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이 제시되어야 시장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이 참여 기업에 실질적 이행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씨에스윈드의 후속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
연도 | 주당 배당금 | 자사주 매입·소각 | 연결 매출액 | 영업이익(추정) | PBR(연말 기준)
2021 | 미미한 수준 | 해당 없음 | 약 9,700억 원 | 약 400억 원 | 약 2~3배 내외
2022 | 소규모 | 해당 없음 | 약 1조 4,000억 원 | 약 500억 원 | 1배 내외 하락
2023 | 소규모 | 해당 없음 | 약 1조 8,000억 원 | 약 600억 원 | 1배 내외
2024 | 주당 1,000원 (2025년 지급) | 미확인 | 약 3조 7,000억 원 | 증가 추정 | 1배 전후
2025 | 지속 배당 추정 | 미확인 | 약 3조 원 이상 추정 | 유지 추정 | 미확정
2026 | 밸류업 계획 반영 | 계획 포함 여부 검토 중 | 3조 원대 안착 전망 | 개선 기대 | 재평가 진행 중
![[밸류업 히스토리] 아모레퍼시픽](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a476080bc46fdac4b738c66eff26a3e7d3a81a0e-600x250.jpg?rect=78,0,444,250&w=480&h=270)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1위 기업으로, 설화수·헤라·라네즈·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K-뷰티의 상징적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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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의약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콜마홀딩스를 정점으로 한 콜마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K-뷰티 열풍의 수혜를 입은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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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백화점·마트·슈퍼·이커머스·영화관(롯데시네마)·아울렛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유통 복합기업이다. 롯데그룹 유통 부문의 핵심 축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롯데지주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