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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히스토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199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한글'(HWP) 워드프로세서를 앞세워 30년 넘게 공공·교육·기업 시장을 장악해온 오피스 소프트웨어 강자다.
키움증권은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온라인 특화 증권사로, 국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오랜 기간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업이다.
![[밸류업 히스토리] 키움증권](https://cdn.sanity.io/images/mezmw80r/production/4de6ada801d7db1e2f27dcccdd4fe667d645f73d-257x96.png?w=1600)
키움증권은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온라인 특화 증권사로, 국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오랜 기간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업이다. HTS·MTS 기반의 저수수료 모델을 앞세워 개인 투자자 시장을 장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키움증권이 밸류업 논의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계기는 2024년 한국거래소가 주도한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밸류업 프로그램)이었다. 주요 증권사 중 가장 이른 시점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밸류업 공시 1호 증권사'로 알려지면서, 증권업계 주주환원 논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높은 ROE에도 불구하고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로 대표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키움증권의 핵심 경쟁력은 개인 투자자 대상 온라인 주식 위탁매매 사업이다. 저렴한 수수료와 안정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리테일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십 년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경쟁 증권사들의 공격적인 수수료 인하 및 서비스 확대로 인해 점유율이 일부 하락하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키움증권의 중장기 성장 전략 다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도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주요 특이 사항
2021 | 약 1조 원대 | 약 8,000억 원대 | 동학개미 열풍, 브로커리지 호황
2022 | 급감 | 급감 | 금리 인상·증시 침체, 거래대금 감소
2023 | 회복세 전환 | 순이익 회복 | 증시 반등, 비용 효율화
2024 | 안정적 이익 기조 | 유지 |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 원년
2025 | 개선 흐름 지속 | 자사주 소각 병행 | 주주환원 확대 원년
구체적 수치는 공시 자료 기준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2022년 실적 급감 이후 2023~2025년 점진적 회복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ROE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PBR이 1배 미만에 머무는 구간이 지속돼 주주환원 확대 압력이 높아졌다.
키움증권은 대형 증권사 중에서도 ROE 선두권 기업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자산운용 효율성이 높고 고정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온라인 특화 구조 덕분에, 동종 업계 대비 높은 자기자본 수익성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수익성 지표는 밸류업 목표 수립의 기준이 됐으며, ROE 선두를 유지하면서도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연결됐다.
키움증권은 한국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도가 시행된 직후 국내 주요 증권사 중 가장 이른 시점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공시 1호 증권사'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구체적인 ROE 목표와 주주환원율 목표를 명시한 실행 계획을 제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해당 계획에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병행이라는 두 축의 주주환원 전략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키움증권이 밸류업 공시에서 제시한 중기 목표(3년 계획)를 불과 1년 만에 달성했다는 사실이 2026년 6월 언론을 통해 조명됐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기업 중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목표 조기 달성의 배경으로는 수익성 개선과 공격적 자사주 소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2025년 12월 전후 증권업계의 자사주 소각 움직임이 가시화된 가운데,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자사주 소각을 선도한 증권사로 지목됐다. 단순 자사주 취득에 그치지 않고 소각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증권업계 전반의 주주환원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시기 신영증권·부국증권·대신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도 자사주 소각 대열에 합류하는 양상이 나타나, 키움증권의 행보가 업계 전반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2026년 6월, 키움증권이 '감액배당' 방식을 활용해 주주환원을 극대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감액배당은 이익잉여금이 아닌 자본잉여금 등을 재원으로 배당하는 방식으로, 세제 측면에서 주주에게 유리한 구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넘어선 새로운 주주환원 수단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업계에서는 키움증권의 감액배당 활용을 밸류업 전략의 질적 고도화로 평가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기업이 741개사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시점에서도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밸류업 지속 이행 기업으로 거래소로부터 확인됐다. 공시 이행 지속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 주주환원 정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밸류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는 명확하다. 첫째, 브로커리지 점유율 하락 문제다. 경쟁사의 수수료 무료화 및 서비스 차별화 공세가 지속되면서 리테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일부 侵食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높은 수익 구조에서 점유율 하락은 이익 기반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둘째, 수익 다변화 과제다. IB(투자은행), 자산관리, 해외사업 등 비브로커리지 부문의 비중을 높여야 하는 숙제가 있다. 밸류업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가 지속 가능하려면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의 다각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셋째, 지배구조 개선 문제다. 다우키움그룹 지배구조 아래에서 소수주주 이익 보호와 독립적 의사결정 체계 강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의 밸류업 행보는 증권업계 내에서 실행력 면에서 가장 앞선 사례로 평가된다. 목표 조기 달성, 감액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지속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맞물리면서 배당 매력이 있는 주주환원 대표주로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7월 키움증권에 대해 "점유율 하락은 아쉽지만 배당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도 점유율 하락이라는 사업적 리스크와 강화된 주주환원이라는 긍정적 요소를 동시에 저울질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을 둘러싼 가장 핵심적인 논란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하락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사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중장기적 성장 투자 여력을 축소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재투자보다 환원을 우선하는 전략이 단기 주가 부양에는 효과적이더라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이 존재한다.
3년 목표를 1년 만에 달성했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반대로 당초 목표 자체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설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목표 수치가 달성하기 쉬운 수준으로 책정됐다면, 이는 실질적 기업가치 제고보다 공시 이행이라는 형식 요건을 충족하는 데 방점을 뒀다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키움증권은 주주환원 확대 측면에서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나, 이사회 독립성 강화나 소수주주 권리 제고 등 지배구조 개선 측면의 논의는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순한 배당·자사주 소각을 넘어 지배구조 전반의 체질 개선을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버넌스 개선 의지가 충분히 표명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감액배당 방식은 활용 가능한 자본잉여금 규모에 따라 지속성이 제한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 주주환원 극대화 효과가 있더라도, 재원이 소진되면 지속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감액배당이 구조적·지속적인 주주환원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있다.
연도 | 배당 동향 | 자사주 정책 | 영업이익 동향 | PBR 수준 | ROE
2021 | 보통 수준 유지 | 제한적 | 역대 최고 수준 | 1배 내외 | 높음
2022 | 감소 압력 | 제한적 | 급감 | 1배 미만 | 하락
2023 | 회복 기조 | 일부 취득 | 회복 전환 | 1배 미만 | 회복
2024 | 확대 기조 전환 | 소각 시작 | 안정 | 1배 미만 | 선두권
2025 | 확대 | 소각 본격화 | 개선 | 1배 미만 | 선두권 유지
2026 | 감액배당 도입 | 소각 지속 | 유지 | 개선 기대 | 선두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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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199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한글'(HWP) 워드프로세서를 앞세워 30년 넘게 공공·교육·기업 시장을 장악해온 오피스 소프트웨어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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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는 HD현대그룹 계열의 건설기계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외 굴착기·휠로더·지게차 등 중장비 시장에서 핵심 사업자 위치를 점하고 있다. 2023년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이 회사는 통합 법인으로서의 시너지 창출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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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종목코드 032640)는 LG그룹 계열의 국내 3위 이동통신사로, 무선·유선 통신 서비스와 인터넷, IPTV, 기업 솔루션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