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브리핑] 이번 주 한국 산업 — 2026년 6월 4주](/_next/image?url=https%3A%2F%2Fcdn.sanity.io%2Fimages%2Fmezmw80r%2Fproduction%2F68681493363dad137cdae8d882c79deda3b643e8-572x262.png%3Frect%3D53%2C0%2C466%2C262%26w%3D480%26h%3D270&w=3840&q=75)
[주간 브리핑] 이번 주 한국 산업 — 2026년 6월 4주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의 95% 수준까지 따라붙어 코스피 반도체 2강 합산 비중이 전체의 56%를 넘어섰다. 한때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삼성전자를 추월하기도 했다.
삼성이 국내에 총 265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30조원을 투입하는 데 더해, 나머지 625조원은 호남·충청·영남에 신규 배분한다.
![[주간 브리핑] 이번 주 한국 산업 - 2026년 7월 1주](/_next/image?url=https%3A%2F%2Fcdn.sanity.io%2Fimages%2Fmezmw80r%2Fproduction%2Fd639e21400bf870b5f934ed75ba7a33e0359b74e-980x387.png%3Fw%3D1600&w=3840&q=75)
삼성이 국내에 총 265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30조원을 투입하는 데 더해, 나머지 625조원은 호남·충청·영남에 신규 배분한다. 이 중 가장 큰 몫인 425조원이 호남에 배정됐으며, 대부분인 400조원이 광주 신규 반도체 팹(Fab) 건설에 쓰여 평택·용인에 이은 차세대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된다.
6월30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에서 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각각 광주 지역 최첨단 반도체 팹·AI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을 직접 발표했고, 앰코코리아도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장 증설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충청권(140조원, HBM·AI 기판 등)과 영남권(60조원, AI 데이터센터·로봇·배터리 등) 투자계획도 잇따라 발표되며 전국 단위 반도체·AI 산업벨트 구상이 이어졌다.
메타의 사업모델 전환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급락하면서 2일 삼성전자(-9.06%, 28만6000원)와 SK하이닉스(-14.57%, 218만7000원)가 동반 폭락했다. 외국인이 이틀간 두 종목을 5조원 가까이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8조원을 사들였고, SK하이닉스는 3일 10%대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날 미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앤스로픽이 맞춤형 AI칩 제조를 위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2나노 공정과 첨단 패키징 활용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진주 영남권 국민보고회에서 영남권을 '피지컬 AI'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삼성·SK 등 6대 그룹의 총 312조원 규모 영남권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SK는 140조원을 들여 2GW급 AI 데이터센터 거점을 조성하고, 삼성전자는 60조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차세대 배터리 양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 중 울산에는 16조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2일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을 위해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 계열 동우화인켐과 합작법인 '글라셈(GlaSSEM)'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삼성그룹은 충청권 첨단산업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기 세종공장에 8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도체 업황 불안 여파로 삼성전기 주가는 이틀 연속 9%대 급락했다.
LS증권은 3일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중심의 커머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30만3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어난 3조4023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5614억원으로 추정됐다. 네이버는 내부 AI 활용을 위해 올해 GPU 구매에 약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초기 200MW 규모 AI 팩토리 사업은 단일 고객사와 계약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영남권 국민보고회에서 향후 10년간 42조원을 투자해 울산·대구·창원에 미래차 및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소형모듈원전(SMR)·해상풍력·수전해 플랜트 등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2일 글로벌 빅테크와 배전기기 5539억원, 전력기기 5673억원 등 총 1조1212억원 규모의 북미 데이터센터용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LS일렉트릭은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세계 최초 100% 직류배전 제조시설인 'DC팩토리' 준공식을 열었다.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 발주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HD현대중공업을 제쳤다.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사업(CPSP)에서도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초박빙 경쟁 중이며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영남권 국민보고회에서는 삼성이 거제에 10조원을 투자해 최첨단 고부가가치선을 건조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한화그룹은 3일 영남권 국민보고회에서 2040년까지 발사체, 무인 항공모함·무인수상정 등 우주항공·방산 분야에 5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2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에이럭스가 화생방 정찰체계용 드론 임무장비 탑재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원전·SMR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현대차그룹도 영남권 투자 계획에 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포함시켰다.
하나증권이 엔터업종을 "극단적 저평가" 구간으로 진단하며 비중확대를 권고하자 2일 SM(8.04%), 하이브(6.13%), JYP(5.64%) 등 엔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하이브는 BTS 월드투어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9% 늘어난 1445억원, SM은 NCT WISH·라이즈·에스파 동반 컴백에 힘입어 13% 증가한 538억원으로 추정됐다. JYP와 YG는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하지만 8월 스트레이키즈, 빅뱅 20주년 투어 등을 앞두고 하반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이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익스프레스 사업부 매각에도 잔존 사업부 인수합병이 무산되며 매출이 줄고 공익채권이 급증한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14일 내 약 200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해 즉시항고하면 절차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이마트·롯데마트의 반사이익 속 유통망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3일 카지노 업종에 대해 마카오 부진과 무관하게 국내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강원랜드 576억원, 롯데관광개발 507억원, 파라다이스 481억원, GKL 241억원이며, 인바운드 증가와 원화 약세를 배경으로 최선호주로 롯데관광개발과 파라다이스를 제시했다.
![[주간 브리핑] 이번 주 한국 산업 — 2026년 6월 4주](/_next/image?url=https%3A%2F%2Fcdn.sanity.io%2Fimages%2Fmezmw80r%2Fproduction%2F68681493363dad137cdae8d882c79deda3b643e8-572x262.png%3Frect%3D53%2C0%2C466%2C262%26w%3D480%26h%3D270&w=3840&q=75)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의 95% 수준까지 따라붙어 코스피 반도체 2강 합산 비중이 전체의 56%를 넘어섰다. 한때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삼성전자를 추월하기도 했다.
![[주간 브리핑] 한국 산업 이슈 — 2026년 6월 3주](/_next/image?url=https%3A%2F%2Fcdn.sanity.io%2Fimages%2Fmezmw80r%2Fproduction%2F37dbc2165163191e6c0c5d057e5bbaace0b42a57-742x466.png%3Frect%3D0%2C25%2C742%2C417%26w%3D480%26h%3D270&w=3840&q=75)
2026년 6월 3주차 (6월 13일~19일) 미·이란 종전 합의에 삼성·SK하이닉스 쌍끌이 급등 — '250만닉스' 돌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진 15일, 삼성전자는 5.74% 오른 34만 1000원에, SK하이닉스는 5.67% 오른 227만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젠슨 황 방한·삼성·SK HBM 협력,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K팝 컴백 러시, 코스피 변동 등 2026년 6월 2주차 주요 산업 이슈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