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공정은 지금, 전공정은 내년 — 반도체 장비주 온도차 해부
HBM 슈퍼사이클의 과실은 장비 업체에도 떨어지고 있다. 다만 수도꼭지가 열리는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 - 반도체 장비주가 일제히 급등했지만 실적은 제각각이다. 후공정 장비는 이미 수주가 살아나고 있고, 전공정 장비는 주가만 먼저 달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2026년 1분기 글로벌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강한 인공지능(AI) 수요와 소비자 가전 부문의 이른 재고 축적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AI 관련 첨단 공정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선단 공정을 보유한 업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2026년 1분기 글로벌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강한 인공지능(AI) 수요와 소비자 가전 부문의 이른 재고 축적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AI 관련 첨단 공정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선단 공정을 보유한 업체들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하반기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 가전 업체들이 재고를 조기에 확보하면서 주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업체 순위는 TSMC가 1위를 유지했으며, 한국의 삼성전자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SMIC, UMC,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화홍(HuaHong)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는 첨단 공정 부문에서 AI 관련 수요 증가에 힘입어 2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선단 공정 고객 확보와 가동률 개선을 통해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트렌드포스는 향후 AI 수요가 파운드리 업황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소비자 가전의 조기 재고 축적이 향후 수요에 미칠 영향은 추가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드포스 공식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BM 슈퍼사이클의 과실은 장비 업체에도 떨어지고 있다. 다만 수도꼭지가 열리는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 - 반도체 장비주가 일제히 급등했지만 실적은 제각각이다. 후공정 장비는 이미 수주가 살아나고 있고, 전공정 장비는 주가만 먼저 달렸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5일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라 광 인터커넥트 기술이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며, CPO(Co-Packaged Optics)·NPO(Near-Packaged Optics) 시장이 2030년까지 39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로드컴 실적 가이던스 하나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루 만에 10% 폭락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와 노무라는 슈퍼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진단한다. 누가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