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서버 D램 3분기 계약가 최대 18% 상승 전망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9일 3분기 서버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13~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가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이다. 다만 일부 대형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LTA)이 가격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Mathew Rio기자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9일 3분기 서버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13~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가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이다. 다만 일부 대형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LTA)이 가격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기공급계약을 맺은 고객사는 시장 현물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계약가를 고정할 수 있어 전체 평균 상승폭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설명했다.

트렌드포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제조사의 일반 서버 D램 공급 여력이 제한된 점도 가격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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