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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섬유화 개선 데이터 공개

키움증권이 디앤디파마텍을 두고 임상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15일 기업설명회 후기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 재현성과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완화시킨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었다. 디앤디파마텍이 6월 11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MASH 치료제 'Zabopegdutide(DD01)'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슬기 대표이

키움증권이 디앤디파마텍을 두고 임상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15일 기업설명회 후기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 재현성과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완화시킨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었다.

디앤디파마텍이 6월 11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MASH 치료제 'Zabopegdutide(DD01)'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슬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이번 IR의 핵심은 AI 기반 조직생검 분석(qFibrosis) 결과다. 기존 병리학자 판독, AI 독립 분석, AI+병리학자 복합 분석 등 독립적인 세 가지 방법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섬유화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앞서 유럽간학회(EASL)에서 발표된 2상 48주 조직생검 결과에서 Zabopegdutide는 MASH 해소 62.5%, 섬유화 개선 50%, 복합지표 37.5%를 기록했다.

qFibrosis 분석 기준으로는 섬유화 개선 72.7%(위약 12.5%), MASH 해소 54.5%(위약 6.3%), 복합지표 54.5%(위약 0%)를 나타냈다. 경쟁 약물 대비 섬유화 개선 수치는 Resmetirom 22.3%, Efruxifermin 46.0%, Pemvidutide 24.9% 대비 63.1%로 높았다.

동사 약물의 GLP-1/GCG 비율은 11대1이다. 베링거인겔하임 Survodutide(8:1)와 유사하며, GCG 비율이 낮은 Altimmune의 Pemvidutide(1:1) 대비 섬유화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위장관 부작용에 따른 임상 중단율은 8%로, Survodutide의 약 20% 대비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ITT 분석에서도 9개 주요 조직생검 지표 중 대부분에서 통계적 유의성 또는 강한 경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6월 25~27일 SOLAR Conference에 초청돼 글로벌 빅파마와 파트너링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Zabopegdutide의 12주 및 48주 임상 세부 지표를 조만간 의학 저널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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