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EV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775만 대…3.5% 증가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BEV+PHEV) 인도량이 775만4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SNE리서치가 7일 발표한 '2026년 6월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자료에 따른 수치다.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775만 대…3.5% 증가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BEV+PHEV) 인도량이 775만4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SNE리서치가 7일 발표한 '2026년 6월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자료에 따른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16만3천 대로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 글로벌 점유율도 62.0%에서 53.7%로 하락했다. 북미는 51만7천 대로 27.6% 감소하며 주요 권역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점유율은 9.5%에서 6.7%로 떨어졌다.

반면 유럽은 198만8천 대로 27.5% 증가했다. 점유율은 20.8%에서 25.6%로 확대됐다. 아시아(중국 제외)는 74만7천 대로 75.0%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점유율도 5.7%에서 9.6%로 올랐다. 기타 지역은 33만9천 대로 139.4% 증가했다.

그룹별로는 BYD가 115만7천 대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 점유율도 19.7%에서 14.9%로 하락했다. Geely는 77만9천 대로 3.9% 줄었고, Tesla는 60만1천 대로 9.9% 증가했다. Tesla의 점유율은 7.3%에서 7.7%로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은 30만3천 대를 기록하며 24.3% 증가했다. 점유율은 3.3%에서 3.9%로 올라 상위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Leapmotor는 23만6천 대로 51.4%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Chery도 29만9천 대로 26.2% 늘었다.

상위 10개 그룹 외 기타 업체 판매는 282만5천 대로 12.9% 증가했다. 점유율은 33.4%에서 36.4%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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