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29만원으로 하향…"매수 유지"
iM증권은 1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12% 하향 조정하면서도 매수(Buy) 의견과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32배로 낮춘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0월 15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천원을 유지하며, 반등의 핵심 변수로 원전 사업을 지목했다. 현재주가(10월 14일 기준) 9만8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7.1%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0월 15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천원을 유지하며, 반등의 핵심 변수로 원전 사업을 지목했다. 현재주가(10월 14일 기준) 9만8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7.1%다.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026년 3분기(7~9월) 연결 실적을 매출액 6조6050억원(전년 동기 대비 -15.6%), 영업이익 2062억원(+99.1%)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127억원, 1개월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넘게 감소한 데는 현대건설 별도 기준 주택·건축 및 플랜트 외형 축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국내 S-Oil 샤힌 프로젝트 관련 비용 반영 종료와 도시정비사업 증가에 따른 주택 믹스 개선, 그리고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폴란드 석유화학 현장 본드콜(1700억원) 비용이 2025년 3분기에 일회성으로 기저를 낮춰놓은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세전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른 환 관련 평가 손실로 현 컨센서스를 약 40%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환율 변동성이 단기 순익 가시성을 낮추는 변수로 여전히 남아 있다는 의미다.
수주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3분기 누계 신규 수주(연결 기준)는 해외 원전 성과 부재에도 약 29조원으로, 연간 가이던스(33조4천억원)의 87%를 이미 달성했다. 파푸아뉴기니 LNG(2조1천억원)를 비롯한 다수의 주택 사업이 파이프라인에 있어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사업도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경기 안산(0조7천억원), 경북 구미 추가 수주에 이어 관련 실적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100MW+ 규모의 그룹사 새만금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총 260MW(약 1조9천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내 데이터센터 참여는 2027년 이후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리포트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원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연내 기대했던 ▲미국 팰리세이즈 SMR ▲미국 페르미 대형 원전 4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부분) 계약이 모두 지연되면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절대 수익률이 -44.1%에 달할 정도로 부진하다. 52주 최고가(18만8700원)와 현재주가(9만8800원)의 격차는 약 90% 수준으로, 시장이 원전 계약 지연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해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기룡 연구원은 "발주처의 사업 추진 의지가 이어지는 만큼 연내 부분 발주 형태 등을 통한 구체적 성과와 주가 반등 시나리오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대미 투자 가시성 확대, 테라파워와의 SMR 사업 협력, 미국 다수 유틸리티 업체와의 협업 구체화 등이 북미 시장 확장의 추가 모멘텀으로 꼽혔다.
재무 전망을 보면,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의 2026년 연간 매출액을 27조530억원, 영업이익 8130억원(영업이익률 3.0%)으로 추정했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이 1조850억원으로 늘고 영업이익률도 3.8%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2024년 연간 영업손실(-1조2630억원)이라는 최악의 기저와 비교하면 수익성 회복 궤도에는 올라선 셈이지만, 현대건설의 장기 평균 영업이익률(4~5%대)에 비하면 아직 회복 여정이 남아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몇 가지 리스크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첫째로 환율 변동성이다.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따라 분기 순이익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낮다. 둘째로 원전 계약 일정이다. 미국·불가리아 원전 계약이 추가 지연될 경우 주가 반등 모멘텀이 다시 약화될 수 있다. 셋째로 주택·건축 부문 외형 축소 흐름이다. 국내 분양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별도 기준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전체 외형 회복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미래에셋증권 단일 증권사의 분석이다. 목표주가와 실적 추정치는 해당 기관의 가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다.

iM증권은 1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12% 하향 조정하면서도 매수(Buy) 의견과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32배로 낮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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