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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알모션, 증설 비용에 1Q26 영업손실 전환

베어링 부품 제조사 엔비알모션이 2026년 1분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2일 발표한 리서치 리포트에 따른 내용이다. 엔비알모션의 1Q26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 감소는 일부 품목의 인식 지연, 영업손실은 설

베어링 부품 제조사 엔비알모션이 2026년 1분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2일 발표한 리서치 리포트에 따른 내용이다.

엔비알모션의 1Q26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 감소는 일부 품목의 인식 지연, 영업손실은 설비 이전 및 재배치 과정의 일시적 비용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테이퍼롤러 62%, 스틸볼 37%, 베어링레이스 0.02% 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생산 설비 재배치와 안정화가 오는 8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능력은 약 1천억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 효율성 및 원가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사는 글로벌 주요 베어링 완성품 기업인 일본 NSK, 독일 셰플러, 스웨덴 SKF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베어링 수요는 전기차를 넘어 로봇, 휴머노이드,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주가는 9,950원으로 12개월 후행 P/S 1.5배 수준이다. 상장 이후 평균 2.8배 및 글로벌 피어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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