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은·비트코인 동반 급락…긴축 우려·달러 강세 영향
금, 은,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가격이 6월 24일 일제히 급락했다. iM증권은 25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긴축 리스크, 달러 강세, 투기적 수요 급감 등 6가지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24일 종가 기준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9% 하락해 온스당 3,997달러를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이 24일 2차전지 섹터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하며 하반기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요 확대와 유럽 전기차 회복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이 24일 2차전지 섹터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제시하며 하반기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요 확대와 유럽 전기차 회복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2차전지 2H26 Outlook' 보고서에서 "하반기 실적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미국 BESS 수요 확대, 유럽 전기차·ESS 회복, 2027년 기술 모멘텀이 섹터 반등의 핵심 근거"라고 밝혔다.
미국 전기차(EV) 수요에 대해서는 보조금 종료와 높은 자동차 금융비용, 중고 EV 공급 증가로 2027년까지 강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5월 기준 미국 평균 신차 대출금리는 9.53%"라며 "금리가 7.50%까지 하락해도 월 납입금이 55달러 감소하는 데 그쳐 수요 회복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 ESS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송전망 병목, 태양광+BESS 결합 프로젝트 확대로 독립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년 미국 ESS 신규 설치량은 57.6GWh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도 9.7GWh(전년 대비 32% 증가)를 달성했다.
보고서는 미국 ESS 시장에서 비중국·현지 생산 공급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FEOC(금지외국기업) 규정과 MACR(원자재 지원 비율) 기준, Section 301 관세 등으로 중국산 셀의 세액공제 적격성이 제한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한중엔시에스 등 국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럽 EV 시장은 미국과 달리 회복세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1~4월 EU 전기차(BEV+PHEV) 판매는 전년 대비 31.3% 증가한 111만1000대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높은 연료세, 소형차 시장 특성, 법인차량 전동화 정책이 결합돼 보급형 BEV 수요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 측면에서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전고체, 리튬망간리치(LMR) 등 2027년 상업화 가시성이 높은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반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에너지밀도 한계로 전체 배터리 시장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톱픽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목표주가 57만4000원)과 삼성SDI(91만3000원)를 제시했다. 소재 기업 중에서는 엘앤에프(23만5000원), 에코프로비엠(27만원), 한중엔시에스(9만7000원)를 선별 추천했다.

금, 은,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가격이 6월 24일 일제히 급락했다. iM증권은 25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긴축 리스크, 달러 강세, 투기적 수요 급감 등 6가지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24일 종가 기준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9% 하락해 온스당 3,997달러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25일 증권 업종 보고서에서 국내 증권주가 5월 초 이후 약 2개월째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배경과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분석했다. 키움증권 안영준 애널리스트는 조정 원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한화투자증권이 25일 3분기 DRAM과 NAND 가격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반도체 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3분기 DRAM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5~25%, NAND 가격은 20~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