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29만원으로 하향…"매수 유지"
iM증권은 1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12% 하향 조정하면서도 매수(Buy) 의견과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32배로 낮춘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10월 15일 산일전기(06204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8%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같은 날 기준 산일전기 주가는 21만2,0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27.4%다.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10월 15일 산일전기(06204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8%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같은 날 기준 산일전기 주가는 21만2,0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27.4%다. 미래에셋증권은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기존보다 늦춰 2030년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전력기기 피어(Peer) 30F 평균 PER 16.6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산일전기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매출액을 1,6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4.4%), 영업이익을 632억원(+48.0%, 영업이익률 38.3%)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각각 6.6%, 4.3% 낮은 수치다.
컨센서스 하회 배경으로는 두 가지 요인이 꼽혔다. 먼저 선적 지연이다. 3분기 태풍 영향으로 해상 운송 차질이 발생하며 평분기 대비 약 100억원 규모의 추가 미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3분기 원달러 환율이 전 분기 대비 12% 하락한 점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단기 실적 부진에도 중장기 성장 궤도는 유효하다는 평가다. 산일전기의 안산 공장은 기존 2030년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했으나, 실제 매출 증가 속도가 보수적 가정을 크게 웃돌면서 목표의 조기 달성이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 성장 궤도가 유지될 경우 2030년 안산 공장에서만 1조2,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026년 8월 미국 정부가 발표한 중국산 인버터 규제도 수주 모멘텀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규제는 미국 전력망에 사용되는 중국산 인버터 및 전력 설비의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비중국 OEM 업체들의 공급망 재편을 유도하고 있다. 규제 발표 이후 비중국 인버터 고객사들로부터 산일전기 제품에 대한 생산 물량 배정 요청이 동시다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연간 실적 전망을 보면 2026년 매출액은 6,527억원(전년 대비 +30.0%), 영업이익은 2,480억원(+38.5%, OPM 38.0%)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매출 8,371억원, 영업이익 3,369억원(OPM 40.3%), 2028년에는 매출 1조649억원, 영업이익 4,317억원(OPM 40.5%)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수주 흐름도 우상향이다. 분기별 신규수주 추이를 보면 2025년 1분기 1,127억원에서 2026년 2분기에 2,435억원까지 증가했다. 수주잔고도 같은 기간 4,144억원에서 5,567억원으로 늘었다. Book to Bill(수주잔고 대비 매출 배수)은 1.2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 몇 가지 리스크는 점검이 필요하다. 우선 환율 변수다.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달하는 만큼, 원달러 환율 하락은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압박한다. 실제로 3분기에는 환율 하락만으로 상당한 실적 훼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들과의 피어 밸류에이션을 비교하면, 산일전기의 2026년 기준 PER은 30.6배로 GE 버노바(43.6배), LS일렉트릭(49.2배)보다 낮아 상대적 저평가 구간에 있지만, 국내 경쟁사인 HD현대일렉트릭(20.9배), 효성중공업(25.7배)보다는 여전히 높다.
미래에셋증권은 "2028년 기준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산업 평균에 근접했지만, 증설 효과가 반영되는 2030년 실적에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장기 관점에서의 매수 논리를 강조했다.
산일전기는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둔 전력 솔루션 업체로, 변압기를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설비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iM증권은 1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12% 하향 조정하면서도 매수(Buy) 의견과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32배로 낮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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