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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Q 영업이익 1800억 전망…컨센서스 상회

유안타증권은 9일 에이피알(278470)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7,400억원, 영업이익이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674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에이피알 2Q 영업이익 1800억 전망…컨센서스 상회

유안타증권은 9일 에이피알(278470)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7,400억원, 영업이익이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674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3%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미국 매출이 3,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3%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타 지역 매출도 유럽 온라인 채널 호조와 B2B 성장에 힘입어 2,650억원으로 23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일본은 디바이스 제품 전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

하반기 핵심 모멘텀으로는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가 꼽혔다. 얼타뷰티(1,521개), 타겟(1,995개), 월마트(5,215개), 코스트코(629개) 등을 통해 미국 내 9,360개 점포를 확보하게 된다. 미국 드럭스토어(9,000개 이상)와도 입점 협의가 진행 중이며, 성사 시 오프라인 유통망은 1만8천개 이상으로 확대된다.

얼타뷰티에서 2026년 연간 1,000억원, 월마트·타겟·코스트코에서 1,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미국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1분기 10%에서 4분기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틱톡샵의 미국 내 비중도 2024년 4분기 20%에서 2026년 1분기 28%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유안타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34억원, 7,466억원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는 38만5,5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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