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리포트

대신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56만원 유지…"매수 유효"

대신증권이 2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목표주가 56만원과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현재주가(24일 기준)는 34만500원이다. 대신증권 류형근 연구원은 최근 주가 변동성 심화로 고점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나 "흔들릴 필요가 없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56만원 유지…"매수 유효"

대신증권이 2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목표주가 56만원과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현재주가(24일 기준)는 34만500원이다.

대신증권 류형근 연구원은 최근 주가 변동성 심화로 고점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나 "흔들릴 필요가 없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익과 주주환원의 동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성과급 충당금 인식 영향으로 82조원을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86조8000억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나, 단발성 이슈로 평가했다.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503조원에서 532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년 대비 65% 상승하는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기울기가 날카로워질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연내 창출될 잉여현금흐름(FCF)은 인수합병(M&A) 차감 전 300조원 이상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DX 사업부문의 공격적 M&A 추진도 가능하다고 봤다.

파운드리 부문에 대해서도 긍정적 시각을 제시했다. 최선단 공정 수율 안정화와 파운드리 업계의 생산능력(Capa) 증가율이 고객 수요 증가율을 하회하는 여건이 업사이클(Upcycle)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 최적화된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대응 영역도 모바일 AP 중심에서 HBM Base Die, 자동차용 반도체, ASIC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연간 매출액을 717조6600억원, 영업이익을 365조3490억원으로 추정했다.

공유X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