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 성일하이텍 목표주가 51,000원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성일하이텍(365340)의 목표주가를 기존 94,000원에서 51,000원으로 45.7%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20일 세보엠이씨(011560)에 대해 반도체 클린룸 설비공사 수주 확대와 플랜트 부문 성장을 배경으로 실적 상승세가 당초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20일 세보엠이씨(011560)에 대해 반도체 클린룸 설비공사 수주 확대와 플랜트 부문 성장을 배경으로 실적 상승세가 당초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가 이날 발표한 탐방 보고서에 따르면, 세보엠이씨의 2026년 2분기(4~6월) 매출은 2,8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9%, 전년 동기 대비 6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연결 기준)은 5,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9% 늘었다. 부문별로는 설비공사 4,716억원(YoY +44.6%), 플랜트 592억원(YoY +170.0%)을 각각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세보엠이씨가 최근 수년간 겪은 매출 감소 추세와 대비된다. 동사 연간 매출은 2022년 1조 32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8,804억원, 2024년 7,888억원, 2025년 7,158억원으로 3년 연속 하락했다. 교보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3.7% 반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실적 사이클 전환 여부가 투자자들의 핵심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세보엠이씨는 1978년 설립된 설비공사 전문업체로, 반도체 제조시설 클린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평택 삼성전자 산업단지, 기흥·화성 삼성전자 산업단지, 이천·청주 SK하이닉스 산업단지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캠퍼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동종업계 최대 규모 자체 공장을 보유해 자재를 직접 생산·납품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교보증권은 실적 개선의 구조적 요인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클린룸 공사 수주 증가다. 둘째, CB(Cross Beading) 덕트, PSP 코팅덕트, 모듈화 공법 등 독자 신공법 적용을 통한 공기 단축 및 시공 범위 확대다. 셋째, 데이터센터·플랜트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다. 부평·가산·안산·용인 데이터센터 단지와 LNG 저장탱크 건설,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도 수주 목록에 올라 있다. 넷째, 2022년 준공한 자동화 공장을 통한 원가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다.
플랜트 부문의 전년 동기 대비 170.0% 성장은 특히 주목할 대목이다. 과거 세보엠이씨의 플랜트 매출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했으나, 2026년 들어 국내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다만 플랜트 사업은 수주 변동성이 크고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 따라 분기 실적이 들쑥날쑥할 수 있어 지속성을 판단하려면 수주잔고 추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5년 기준 PER 4.1배, PBR 0.5배로 업종 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2.0%에서 2023년 5.3%로 개선된 후 2024년 3.6%로 주춤했다가 2025년 5.6%로 회복됐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 추이를 감안하면 연간 이익률 추가 개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몇 가지 리스크 요인도 살펴야 한다. 세보엠이씨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특정 고객사의 설비 투자 계획에 연동돼 있어, 반도체 업황이 꺾이거나 주요 고객사가 투자 일정을 조정할 경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다. 실제로 동사는 2022년 이후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축소 기조 속에 3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한 선례가 있다. 또한 시가총액이 2,304억원(8월 19일 기준, 주가 22,850원)에 불과한 코스닥 중소형주로, 평균 거래량이 하루 4만 2,000주 수준에 머물러 유동성 리스크도 존재한다.
교보증권은 이번 보고서에서 투자의견(N/R, Not Rated)을 부여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대한 공식 목표주가 역시 제시되지 않았다. 세보엠이씨 주가는 8월 19일 기준 22,850원으로, 52주 최고가(27,950원) 대비 약 18% 낮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52주 최저가는 11,910원으로, 이 기간 주가는 최저점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른 상태다.

유진투자증권이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성일하이텍(365340)의 목표주가를 기존 94,000원에서 51,000원으로 45.7%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커넥터 전문기업 한국단자(025540)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7% 밑돌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8월 21일 발표한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수익성 악화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단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951억 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이 2026년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텍플러스(064290)의 2026년 2분기(4~6월) 실적을 분석하고, 수주잔고 급증을 근거로 하반기 실적 반전 가능성에 주목했다. 인텍플러스의 2분기 매출액은 89.6억원, 영업이익은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