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리포트

파라택시스이더리움, DB보안 수익으로 이더리움 9,399개 축적

파라택시스이더리움(290560)이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이더리움을 준비자산으로 축적하는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IBK투자증권이 19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1월 기존 사명인 신시웨이에서 파라택시스이더리움으로 변경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290560)이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이더리움을 준비자산으로 축적하는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IBK투자증권이 19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1월 기존 사명인 신시웨이에서 파라택시스이더리움으로 변경했다. 파라택시스 계열 투자자의 지분 인수 이후 사업목적에 DAT 관련 항목을 추가했다.

현재 보유한 이더리움은 총 9,399개다. 회사 측은 상장사 및 정부기관 기준 아시아 1위, 글로벌 상장 법인 기준 13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DB 보안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DB 암호화 매출은 전년 대비 362.9% 급증했다.

다만 1분기 영업손실은 3.1억원을 기록했다. 공공·금융기관의 예산 집행이 4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다.

연간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14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5.7%를 기록했다.

핵심 리스크는 이더리움 가격 변동성이다. 1분기 기준 자산 총계의 70% 이상이 무형자산으로, 가상자산 가격 조정 시 평가손실이 반영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2분기 단기 실적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통해 연 3~4%의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현재 주가는 1,365원(6월 18일 기준), 시가총액은 3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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