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8조 전망…목표주가 48만원 유지
하나증권이 2026년 10월 1일 발표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삼성전자(005930)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10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8만원은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9월 28일 HPSP(403870)에 대해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63,000원에서 7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NAND·DRAM·로직/파운드리 등 전 응용처에 걸친 신규 수주 확대다.

대신증권은 9월 28일 HPSP(403870)에 대해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63,000원에서 7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NAND·DRAM·로직/파운드리 등 전 응용처에 걸친 신규 수주 확대다. 대신증권은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Capex) 증가와 고객 다변화라는 두 흐름이 맞물리며 향후 2년간 차별화된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9월 23일 종가 55,500원 기준 목표주가까지 상승 여력은 27.9%다.
실적 전망을 보면, HPSP의 매출액은 2025년 1,730억 원에서 2026년 2,564억 원, 2027년 4,049억 원으로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9억 원, 1,422억 원, 2,328억 원으로 전망됐으며, 영업이익률은 2025년 52%에서 2027년 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이번 수정에서 기존 1,310억 원 대비 8.6% 상향됐다.
이 수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2년간의 실적 정체와 대비되기 때문이다. HPSP는 2023년 매출 1,790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을 기록한 뒤 2024년(매출 1,810억 원, 영업이익 940억 원)에 이어 2025년에도 매출 1,730억 원, 영업이익 900억 원으로 사실상 3년간 제자리걸음이 예상된다. 반도체 업황 둔화와 NAND 투자 부진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 성장 전환의 의미는 더욱 크다.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은 NAND 부문이다. 대신증권은 2027년 NAND향 장비 출하량이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D NAND의 적층 단수가 300단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고압 어닐링 장비의 활용 실익이 커졌고, 사실상 모든 NAND 업체가 장비 채택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7년에는 5개 고객사를 상대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에 차세대 공정인 HCB(Wafer to Wafer Bonding) 침투율 확대가 고압 어닐링 장비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DRAM 부문에서는 고객 다변화가 2027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현재 2개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DRAM 3사가 연말 중 목표하는 DRAM 1d 개발이 완료되면 고객사는 3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가운데 2개사가 1d 공정에 고압 어닐링 장비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DRAM 3사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신공장에 1d 라인을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직·파운드리 향 매출도 회복세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인텔, TSMC 등 주요 업체의 Capex 확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전틱(Agentic) AI 확산으로 CPU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신규 수주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리스크도 있다. 시장에서는 경쟁사의 고압 어닐링 장비 시장 진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HPSP는 현재 해당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경쟁사가 진입하면 점유율과 단가(ASP) 모두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신규 진입이 가시화되더라도 2028년까지 점유율에 미치는 영향은 10% 이내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증권사 시각임을 유의해야 한다. 실제 진입 시기와 기술 수준에 따라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
목표주가 산출에는 2026년 EPS 25%와 2027년 EPS 75%를 가중 적용한 혼합 EPS 2,086원에 목표 PER 34배를 적용했다. 이 PER 배수는 HPSP의 과거 12개월 선행 평균 PER에 1표준편차를 할증한 수준으로, 성장 프리미엄이 상당 부분 반영된 수치다. 현재 주가(55,500원) 기준 2027년 예상 PER은 24.1배로, 대신증권은 이를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했다.
재무 건전성 지표도 눈에 띈다. HPSP는 차입금이 사실상 없는 무차입 경영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7년 말 순현금(순차입금 마이너스) 규모는 4,4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2027년 2,16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 등 비유기적 성장 기회도 모색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2025년은 HPSP에게 과도기적 한 해다.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수치로 확인되기 전까지 주가의 방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주가는 최근 1개월간 23.6% 상승했으며, 52주 최저가 28,150원 대비로는 이미 두 배 가까이 올라 있다. 실적 반등의 가시성이 실제로 높아지는지를 분기 실적마다 검증하는 과정이 투자자에게 중요한 시점이다.

하나증권이 2026년 10월 1일 발표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삼성전자(005930)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10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8만원은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2026년 9월 28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매수(BUY)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320만 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9월 23일 기준 186만2,000원)가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강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진투자증권은 23일 eSSD 컨트롤러 설계 전문기업 파두(440110)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