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SKT 목표주가 14만원…데이터센터 배당 확대 기대
하나증권이 9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재차 제시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종가 9만2400원) 대비 약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IBK투자증권은 10일 KT(030200)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9% 감소한 5,893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 7,740억원으로 8.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10일 KT(030200)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9% 감소한 5,893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 7,740억원으로 8.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6조 8,918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고객 감사 패키지 비용과 지난해 분양 수익의 높은 기저효과가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이 7월 중 확정될 경우 2분기 실적에 추가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756억원으로 19.9% 감소할 전망이다. 2월 시행된 고객 보상 프로그램에 따른 월 100GB 무료 데이터 제공으로 일부 가입자의 요금제가 하향 조정됐고, 그 영향이 2분기에 온기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룹사 영업이익은 2,137억원으로 60.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자양동 분양 수익(매출액 7,700억원, 영업이익률 약 50%)의 기저효과가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주요 원인이다.
IBK투자증권은 고객 보상 프로그램 영향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가는 고점 대비 약 20% 조정을 받아 관련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했다.
KT의 연간 최소 주당 배당금 2,400원(시가배당률 4.1%)과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진행률 약 60%)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KT는 향후 5년간 약 5조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현재 163MW에서 1GW로 확장하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여력을 고려해 KT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만 5,000원을 유지했다. 10일 KT 주가는 5만 8,000원에 거래됐다.

하나증권이 9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재차 제시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종가 9만2400원) 대비 약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DS투자증권은 9일 DB하이텍(0009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하며 2026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4,09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기준 10만3,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03.1%다.

한국과 미국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한 원전 협력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키움증권이 9월 8일 국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두산에너빌리티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