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 성일하이텍 목표주가 51,000원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성일하이텍(365340)의 목표주가를 기존 94,000원에서 51,000원으로 45.7%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iM증권은 31일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철강 업황 부진을 반영해 철강 부문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5배에서 0.4배로 낮춘 결과다.

iM증권은 31일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철강 업황 부진을 반영해 철강 부문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5배에서 0.4배로 낮춘 결과다. 30일 종가 기준 현재 주가(30만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3.1%다.
POSCO홀딩스의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1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1분기) 대비 15.9% 증가한 수치로, 7월 30일 기준 1개월 시장 컨센서스(7,200억원)를 13.8%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매출액은 1조9,25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7%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6,1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2.1% 증가했다.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끈 핵심은 자회사들이었다. 본사 영업이익은 2,7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8.5% 늘었으나, 더 눈에 띄는 것은 자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성과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 증설 효과와 Cost Recovery 상승으로 영업이익 4,29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리튬 약세 전환에 따른 충당금 환입 효과 소멸에도 불구하고 조업 안정화에 힘입어 분기 첫 흑자를 시현했다. 2차전지 소재 부문 전체의 흑자 전환 역시 이번 분기 성과로 주목받는다.
iM증권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8,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 분기 대비 2.7% 줄어드는 소폭 둔화를 예상한 것이다. 본사 영업이익은 차강판 등 주력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탄소강 롤마진 확대와 판매량 증가로 4,180억원(전 분기 대비 +52.5%)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Cost Recovery 하락, 포스코아르헨티나의 대수리 영향, 리튬 가격 약세 등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POSCO홀딩스의 2분기 실적이 주목받는 이유는 구조적 변화와 맞닿아 있다. 2022년 이후 수년간 적자 행진을 이어온 2차전지 소재 부문이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한 점은 단순한 일회성 호조로 보기 어렵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024년 1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서며 염호 기반 리튬 사업의 조업 안정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리튬 가격 회복과 무관하게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리튬 가격 동향도 주시해야 할 변수다. 6월 중국 CATL의 젠샤워 광산 재가동 발표 이후 리튬 가격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iM증권은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짐바브웨 등 주요 생산국의 자원 민족주의 확산과 호주 등 경암형 리튬 생산국의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이 수급을 지지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리튬 가격은 2024년 초 20만위안/톤 수준에서 현재 15만위안/톤 내외까지 하락해 있어, 추가 반등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CATL 등 중국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 동향과 전기차 수요 회복 속도에 따라 리튬 수급 균형이 달라질 수 있어 낙관적 전망에 무게를 싣기엔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철강 업황은 또 다른 그림자다. 중국 철강 전방산업의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은 마이너스 5.7%로, 코로나19 팬데믹 정점기를 제외하면 역사적 최악 수준에 근접해 있다. 인프라 투자 증가율도 마이너스 2.4%를 기록 중이다. 중국 철강사들이 수익성 악화로 감산에 나서고 있지만, 전방 산업 수요 회복 없이는 수급 개선이 더딜 수밖에 없다. 미국 시장도 변수다. 관세 부과로 호황을 누리던 미국 철강 시장은 열연 가격이 톤당 1,3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수입산 철강재 유입이 재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하반기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투자자 관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의 의미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7월 30일 기준 POSCO홀딩스의 시가총액은 약 23조8,000억원이다. 52주 최고가(53만5,000원) 대비 약 44% 하락한 수준이다. iM증권은 현재 시총에서 리튬 부문 가치만 약 10조원으로 추산했다. 2026년 예상 PER은 13.3배, PBR은 0.4배로, 철강 대형주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해 있다. 다만 목표주가를 6월 12일 48만원에서 이번에 40만원으로 다시 낮춘 데서 알 수 있듯, 이 증권사도 단기 모멘텀이 제한적임을 인정하고 있다. 실적 개선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철강 업황과 리튬 가격이라는 두 가지 핵심 변수가 동시에 불안정한 상황에서 주가 재평가가 얼마나 빠르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iM증권은 2026년 POSCO홀딩스의 연결 영업이익을 2조9,350억원으로 추정했다. 2025년 실적(1조8,270억원) 대비 60.7% 늘어나는 수치다. 2027년에는 3조1,300억원, 2028년에는 3조3,440억원으로 점진적 성장을 예상했다. 연간 배당금은 주당 1만원(배당수익률 약 3.3%)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이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성일하이텍(365340)의 목표주가를 기존 94,000원에서 51,000원으로 45.7%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커넥터 전문기업 한국단자(025540)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7% 밑돌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8월 21일 발표한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수익성 악화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단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951억 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이 2026년 8월 2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텍플러스(064290)의 2026년 2분기(4~6월) 실적을 분석하고, 수주잔고 급증을 근거로 하반기 실적 반전 가능성에 주목했다. 인텍플러스의 2분기 매출액은 89.6억원, 영업이익은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