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 LG전자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61%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9만원으로 61% 대폭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10월 1일 종가 기준 21만1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7.1%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22일 대동기어(008830)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1973년 설립 이후 농기계·자동차용 기어 부품을 주력으로 해온 대동기어가 현대차그룹 전동화 모듈 수주와 로봇 감속기 진출을 발판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22일 대동기어(008830)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1973년 설립 이후 농기계·자동차용 기어 부품을 주력으로 해온 대동기어가 현대차그룹 전동화 모듈 수주와 로봇 감속기 진출을 발판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동기어의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 9,628억 원으로 2조 원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현대차·현대트랜시스향 전동화 모듈 부품 수주잔고가 1조 5,895억 원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한다. 2024년 1조 2,398억 원 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2025년 4,602억 원, 2026년 상반기에만 2,628억 원을 추가 수주한 결과다.
대동기어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eS 및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에 탑재되는 핵심 구동 부품을 전담 공급하는 구조다. Output Shaft, 전·후륜 액슬 모듈, 플랫폼 감속기 모듈, 구동 Rotor Assembly 등이 주요 납품 품목이다. 리포트는 이를 두고 "대동기어-현대트랜시스-현대기아차로 이어지는 배타적이고 견고한 전동화 밸류체인의 핵심 1차 협력사로 락인됐다"고 평가했다.
수주잔고 규모는 현재 매출 기준으로 해석해야 그 의미가 더 분명해진다. 대동기어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2,209억 원으로 2023년 정점(2,812억 원) 대비 약 21% 감소한 상태다. 농기계 전방 수요 위축과 모기업 대동의 북미 판매 믹스 변화가 겹쳐 실적이 부진한 시기에, 자동차 부문 수주잔고만으로 연간 매출의 7배가 넘는 물량을 쌓아둔 셈이다.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다.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264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영업이익 2억 원(전년 동기 대비 -72.8%)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영업손실 14억 원을 냈으나 2분기에 영업이익 16억 원으로 반등했다. 설비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원소재 매입단가 상승, 외주가공비 확대가 수익성을 압박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리포트는 2026년 연간 매출액 2,614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전망했다.
2027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3,450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으로 제시됐다. 전년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 89% 증가 수준이다. 수주 파이프라인의 본격 양산 전환과 고정비 분산 효과가 동시에 작용한다는 논리다. 다만 이는 리서치센터의 추정치일 뿐이며, 양산 지연이나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 변화가 발생할 경우 전망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가 스스로 감안해야 한다.
대동기어는 2026년 5월 7일 'Vision 2030'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2030년 매출액 1조 원(연평균 성장률 35.3%), PBR 1.0배, PER 10배, ROE 8% 달성이 목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FCF의 50% 한도 내에서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의 2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배당성향 20%는 코스닥 상장사 평균과 비교해 눈에 띄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순이익의 50%를 설비투자(CAPEX)에 배분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현실적인 수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로봇 감속기 사업 진출도 중기 성장 전략의 한 축이다. 대동기어는 2026년 7월 403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하면서 조달 자금 중 50억 원을 RV 감속기·액추에이터 연구개발에 배분하기로 했다. RV 감속기와 하모닉 감속기, 유성 감속기 등 3대 풀 라인업을 단계별로 개발해 로봇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룹 계열사 대동모빌리티·대동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수요를 일부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다만 로봇 감속기 시장은 일본 기업들이 전체 시장의 약 70%를 과점하는 구조로, 후발 진입자로서의 기술력 격차 극복이 선결 과제다.
주가는 연초 고점 대비 63.4% 급락한 상태다. 대동기어 주가는 2026년 1월 17,250원 고점을 형성한 뒤, 4월 22일 공시된 403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를 계기로 낙폭을 키워 8월 하순에는 6,000원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현재 주가(9월 15일 기준 6,150원) 기준 시가총액은 1,180억 원이다. 유상증자 반영 후 2026년 말 예상 자본총계 1,195억 원 대비 PBR은 약 1.0배 수준이다.
비교 기업군인 삼기(+28.3%), 네오오토(+15.6%)와 달리, 대동기어는 디아이씨(-58.9%)와 함께 올해 동종업계 최하위 주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농기계 부문 업황 악화에 더해, 모기업 대동이 북미에서 중소형 트랙터 판매에 집중하면서 고마력 중대형 부품에 특화된 대동기어의 수요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인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투자자 관점에서 리스크도 명확하다. 농기계 부문 매출의 97%가 모기업 대동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 구조적 취약점이다. 2027년 하반기부터 북미 농기계 업체 'A사'로부터 718억 원 규모 수주 물량이 양산에 들어가면 편중도가 일부 완화될 전망이지만,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렵다. 또 자동차 부문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과정에서 완성차 업체의 납품단가 인하(CR)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9만원으로 61% 대폭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10월 1일 종가 기준 21만1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7.1%다.

IBK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1일 종가(2만2150원) 기준으로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현재가 대비 상승 여력은 35.4%다.

키움증권이 2026년 10월 2일 발간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삼성E&A(028050)의 3분기 영업이익이 2,760억원(전년 동기 대비 +56.3%)으로 시장 컨센서스(2,48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