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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JYP엔터 목표주가 8.1만원으로 하향

키움증권은 6일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 근거는 엔터 업종에 대한 타겟 멀티플 조정이다.

키움증권, JYP엔터 목표주가 8.1만원으로 하향

키움증권은 6일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 근거는 엔터 업종에 대한 타겟 멀티플 조정이다. 반도체 등 특정 섹터로의 수급 쏠림이 지속되며 엔터 업종 밸류에이션이 하락한 영향이다. 키움증권은 업종 평균 타겟 PER을 20배로 낮춰 적용했다. JYP엔터의 5개년 평균 PER은 28.4배였으나, 현재 2027년 예상 PER은 12배까지 하락한 상태다. 현재 주가(5만3200원) 대비 목표주가 상승여력은 52.3%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분기 연결 매출액 2108억원(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2%), 영업이익 388억원(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27%)을 예상했다. 트와이스 초과정산수익 인식 시점 이연,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관련 MD 매출 이연, 글로벌 캐릭터 팝업의 보수적 생산 기조 등이 하회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키움증권은 이를 단순 시차 문제로 보고 연간 실적 추정치는 유지했다. 2026년 연간 매출액 8711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전망했다.

하반기 핵심 모멘텀은 스트레이키즈다.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가 예정된 가운데, 서구권 투어는 초과수익 배분 조건이 유리한 계약 구조를 취하고 있어 전사 추정치를 상향시킬 강력한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키움증권은 내다봤다. 연말 신인 걸그룹 데뷔도 추가 기대 요인이다.

2026년 연간 공연 모객 수는 322만1000명(149회)으로 추정됐다. MD 부문 매출은 2026년 2341억원, 2027년 2999억원으로 증가세가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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