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하향", 전지박 매출 63% 급증…적자는 지속
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2026년 2분기 배터리 전지박 매출 7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급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13억원으로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8일 발간한 '반도체 및 소부장 Weekly' 보고서에서 최근 메모리 업체 주가 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급락은 시장조사기관 SemiAnalysis의 보고서에서 비롯됐다. SemiAnalysis는 엔비디아가 차기 인공지능(AI) 플랫폼 'Vera Rubin NVL72'의 LPDDR5X 탑재량을 54TB에서 27TB로
하나증권은 8일 발간한 '반도체 및 소부장 Weekly' 보고서에서 최근 메모리 업체 주가 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급락은 시장조사기관 SemiAnalysis의 보고서에서 비롯됐다. SemiAnalysis는 엔비디아가 차기 인공지능(AI) 플랫폼 'Vera Rubin NVL72'의 LPDDR5X 탑재량을 54TB에서 27TB로 절반 줄인다고 보고했다.
보고서 영향으로 메모리 업체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금요일 각각 6.4%, 9.9% 떨어졌다. 마이크론은 이틀간 약 20%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부진했다. 주간 기준으로 SK하이닉스는 11.3% 하락했고, 삼성전자는 3.8% 상승했다.
하나증권은 엔비디아의 탑재량 축소가 오히려 LPDDR 공급 부족이 심각하다는 점을 반증한다고 판단했다. 현재 주력 제품 GB(Grace Blackwell)의 NVL72 랙 탑재량은 18TB다. Vera Rubin이 탑재량을 절반으로 낮춰도 27TB로 GB보다 50% 증가하게 된다.
하나증권은 앞서 5월 15일 '메기남 등장' 보고서에서 2026~2027년 엔비디아가 LPDDR 구매자 1위 업체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2027년 엔비디아의 LPDDR 수요량은 공급량 대비 3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엔비디아가 별도 판매를 예상한 Vera CPU 매출액 200억 달러까지 포함하면 필요 물량은 공급능력의 절반 이상으로 추산된다.
하나증권은 엔비디아의 탑재량 축소가 Vera Rubin 출하를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미 공급 부족 상황인 LPDDR 수급 균형에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은 없으며, DRAM의 혼합평균판매가격(Blended ASP) 상승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5월 영업일 평균 메모리 반도체 수출 금액은 전년동월대비 278% 증가한 1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DRAM은 466% 증가한 6억3000만 달러, NAND는 241% 증가한 9565만 달러였다. 하나증권은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추정치에 여전히 상향 여력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2026년 2분기 배터리 전지박 매출 7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급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13억원으로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KB금융이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조 9,922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전 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이익이 1조 9,780억 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2조 원에 육박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 2분기 매출 1조 3,20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