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투자증권, DB하이텍 목표주가 21만원 유지…"연내 15% 인상 확보"
DS투자증권은 9일 DB하이텍(0009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하며 2026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4,09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기준 10만3,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03.1%다.
하나증권이 9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재차 제시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종가 9만2400원) 대비 약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하나증권이 9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재차 제시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종가 9만2400원) 대비 약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하나증권은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이 자본지출(CAPEX)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주 배당 재원을 키울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핵심 근거로 들었다. 공격적인 증설에도 무리한 CAPEX 확대 가능성이 낮고, 상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4분기 중 비과세 배당을 통해 주당배당금(DPS)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은 최근 데이터센터 사업을 두 갈래로 분리해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 직접 자회사인 SK하이퍼를 설립해 국내외 사업을 1차 목표치 5GW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유선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인적분할해 SK브로드밴드와 SK호라이즌으로 나누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SK호라이즌은 울산 AIDC 100MW, 구로 AIDC 75MW 등 총 318M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인적분할 이후 SK호라이즌에 대한 SKT 지분율은 51%로 예상된다. 반면 SK하이퍼는 추가 출자 상황에 따라 SKT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다.
하나증권은 연간 트래픽 증가율 45%를 가정할 경우 2032년 SKT의 총 데이터센터 용량이 1.5GW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140MW 기준으로 약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을 단순 외삽하면, 1.5GW 시 매출액은 10배인 5조원,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다만 이 수치는 SPC 방식 운영 구조와 투자자와의 수익 분배를 반영하지 않은 단순 합산 추정치다.
이익 배분 효과를 반영하면 SKT의 배당 재원은 현재 대비 약 5000억원 늘어나 배당 지급 여력이 67% 증가할 수 있다고 봤다. 2026년 DPS 전망치는 주당 3600원, 2027년은 3800원으로 2025년 1660원 대비 두 배 이상 수준이다.
다만 SK하이퍼의 경우 SPC 방식 운영으로 인해 매출 직접 인식이 어렵고, 수수료나 배당 형태로 수익이 귀속된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5GW라는 목표치 자체가 과도하다는 우려도 있어, 실제 이익 기여 시점과 규모가 낙관적 시나리오를 밑돌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재무적으로도 2025년 실적 부진의 터널은 상당 부분 빠져나온 모습이다. 2025년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1조732억원으로 2024년 1조8234억원 대비 41% 급감했다.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비용 급증과 일회성 손실이 겹친 결과다. 하나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이 1조9466억원으로 반등해 2024년 수준을 뛰어넘고, 2027년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566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해 회복세가 뚜렷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PER은 15.7배다. 같은 해 예상 EPS 5983원에 목표주가 14만원을 적용하면 목표 PER은 약 23배다. 통신업 특성상 안정적 배당 수익이 주가를 떠받치는 구조지만, 데이터센터라는 성장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근거가 생겼다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한편 SK텔레콤 주가는 2026년 52주 고점 12만5200원에서 9월 8일 현재 9만2400원으로 약 26% 하락한 상태다.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 간 괴리가 큰 만큼, 데이터센터 가시적 성과와 분기별 실적 개선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9일 DB하이텍(0009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하며 2026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4,09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9월 8일 기준 10만3,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03.1%다.

한국과 미국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한 원전 협력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키움증권이 9월 8일 국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두산에너빌리티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iM증권은 8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68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종가(9월 7일 기준 39만6,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