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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 인바운드 호조에 연간 영업이익 864억 전망

키움증권은 1일 서부T&D(006730)에 대해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서부T&D의 올해 연간 매출액을 3,033억원(전년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을 864억원(전년 대비 23% 증가)으로 전망했다.

서부T&D, 인바운드 호조에 연간 영업이익 864억 전망

키움증권은 1일 서부T&D(006730)에 대해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서부T&D의 올해 연간 매출액을 3,033억원(전년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을 864억원(전년 대비 23% 증가)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28.5%로 예상했다.

서부T&D는 부동산 개발 및 호텔·쇼핑몰 운영 사업을 영위한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기준 관광호텔업 59%, 식기류 제조·판매 27%, 쇼핑몰 운영 및 기타 14%로 구성된다.

핵심 자산은 용산 소재 '서울드래곤시티'다. 약 1,700개 객실과 카지노,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1분기 관광호텔업 부문 매출액은 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63% 급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6월 3주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5월까지 방한 외국인은 87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중장기 성장 동력인 개발 사업도 주목된다. 나진상가는 건축허가 취득 후 2027년 이후 매출 인식 본격화가 전망된다.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는 올해 내 건축허가 취득 후 2027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서부T&D 주가는 6월 30일 기준 9,650원으로 올해 고점(18,580원) 대비 48.1% 하락했다. 키움증권은 반도체 투자 쏠림 현상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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