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강자 HD한국조선해양, 중동 수주로 연간 목표 70% 육박
HD한국조선해양이 중동 선사로부터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주 목표의 68.8%를 달성한 시점은 7월 초로, 연간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 BGN이 HD현대중공업에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추가 발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BGN이 보유한 LPG 선단은 19척으로 늘어납니다. 발주 선박은 9만3000㎥급 이중연료 VLGC 2척입니다. 인도 시점은 2029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BGN이 같은 조선소에 9만㎥급 이중연료 VLGC 4척을 발주한 지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 BGN이 HD현대중공업에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추가 발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BGN이 보유한 LPG 선단은 19척으로 늘어납니다.
발주 선박은 9만3000㎥급 이중연료 VLGC 2척입니다. 인도 시점은 2029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BGN이 같은 조선소에 9만㎥급 이중연료 VLGC 4척을 발주한 지 수주 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로써 BGN은 올해 HD현대중공업에 총 6척의 VLGC 신조선을 발주하게 됐습니다.
신규 선박은 기존 연료와 저배출 대체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LPG 외에 암모니아 운송도 가능합니다.
오잔 투르구트 BGN 해운부문 이사는 "HD현대중공업과 강력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사와 다시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HD현대중공업의 기술력 높은 이중연료 LPG VLGC의 품질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주는 LPG와 LNG 등 전환연료 분야 입지를 넓히려는 BGN의 전략의 일환입니다.
BGN은 현재 여러 해운 부문에 걸쳐 보유·용선 선박 약 40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중동 선사로부터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주 목표의 68.8%를 달성한 시점은 7월 초로, 연간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확대와 노후선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한국 조선업계가 최소 2032년까지 지속되는 장기 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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