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 LG전자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61%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9만원으로 61% 대폭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10월 1일 종가 기준 21만1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7.1%다.
iM증권은 2026년 9월 21일 발간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3분기(7~9월) 실적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iM증권은 2026년 9월 21일 발간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3분기(7~9월) 실적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iM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을 8조8,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16%), 영업이익을 3,690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226%)으로 추정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목할 대목은 미국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다. AMPC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량 증가와 GM 얼티엄셀즈 합작법인(JV) 재가동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57% 증가한 3,790억원으로 추정된다. AMPC 수령액이 3,690억원으로 전망되는 영업이익 자체와 맞먹는 수준으로, AMPC를 제외한 본업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9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익 구조가 아직 미국 정부 보조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와 함께 미국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관세 환급금이나 완성차 업체들의 최소 구매 물량 미달 보상금이 반영될 경우,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이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실현 여부와 시점이 불확실하다.
사업부문별로는 ESS 부문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에서 이연된 물량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3분기 ESS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38% 증가한 3조3,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ESS 매출은 2025년 3조1,390억원에서 2026년 11조5,3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돼, ESS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자동차전지(xEV) 부문은 3분기부터 회복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향 물량 회복과 GM 얼티엄셀즈 재가동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큰 폭 증가하고, 고정비 부담 완화로 적자폭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전지 부문은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Tesla)의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인 출하 증가로 매출 회복과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에는 대규모 ESS 신규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iM증권은 내다봤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 세계 ESS 배터리 출하량은 461GWh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 중 북미 출하량은 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통상 하반기에 출하가 집중되는 계절성을 고려하면 올해 북미 ESS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70% 증가한 170~18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ESS 신규 수주 목표는 약 90GWh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수주는 약 30GWh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연간 목표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시장 일각에서는 달성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iM증권은 이에 대해 대규모 수주가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으나, 이는 증권사 한 곳의 추정일 뿐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투자세액공제(48E)에 연계된 PFE(적격 제조시설) 공급망 규제 시행이 국내 업체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수주 낙관론의 근거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목할 변화는 iM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의 평가 기준을 기존 전기차(EV) 중심에서 전력 인프라 산업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이다. 목표주가 산출에 전 세계 전력기기 피어그룹(Peer group)의 EV/EBITDA 12.1배를 적용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실제로 ESS는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저장장치를 넘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GGII에 따르면 전 세계 AIDC향 ESS 배터리 출하량은 2025년 12GWh에서 2030년 272GWh로 2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리스크도 적지 않다. 9월 18일 종가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6만4,000원으로, 목표주가(55만원) 대비 51.1%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iM증권이 과거 제시한 목표주가들과 실제 주가 사이의 괴리율을 보면, 2026년 5월 제시한 목표주가 62만원 대비 평균 주가 괴리율이 -39.3%에 달하는 등 목표주가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돼 온 이력이 있다.
연간 실적 전망을 보면 영업이익은 2026년 8,240억원에서 2027년 3조3,820억원, 2028년 5조1,370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여전히 -93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개선의 체감은 2027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중국 공급망 규제와 미국 정책 기조가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제시된 전망인 만큼, 무역 정책 변화나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른 하방 리스크도 상존한다.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9만원으로 61% 대폭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10월 1일 종가 기준 21만1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7.1%다.

IBK투자증권이 2026년 10월 1일 종가(2만2150원) 기준으로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현재가 대비 상승 여력은 35.4%다.

키움증권이 2026년 10월 2일 발간한 리서치 리포트에서 삼성E&A(028050)의 3분기 영업이익이 2,760억원(전년 동기 대비 +56.3%)으로 시장 컨센서스(2,48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